에구~
호미 가지러 갈 시간도 없습니다.
자두 손은 흙손이 되어 예쁜 손이 못됩니다.
늘 이러구 살지요.
눈에 닥치는되로 풀을 뽑다보니
마음먹고 뽑지 않는한 자두 손은 늘 이래요.
지나치다 눈에 레이져 쏜다 하면 즉석 풀뽑기에 돌입이니까요.
자두 파느라 돌보지 않았드니 글쎄...
요로코롬 자두 이마에 땀을 줄줄 흘리게 합니다.
대충대충 이렇게라도 뽑으니 조금 낳은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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