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털뽑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할미 머리털을 확 뽑아버렸습니다 오늘은 작목반 갔다온다고 나갔다왔드니 죽어라고 일하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죄없는 할미에게 덤볐습니다. 머리털이 뽀얗게 해가지고 자두에게 인사도안고 하늘을 훨훨 나는것입니다. 괘심한 지고 여태 돌봐졌드니 말없이 가다니... 하고는 남은 머리털을 확 뽑아버렸습니다. 좀 따갑긴 하겠지많 이렇게 날아서 까딱이나 자두 손목 안좋은줄 알면서 내년에 자두를 얼마나 애를 먹일려구~ 똥눌자리도 모르고 아무곳에서 누니 자두가 가만둘리없죠. 그래서 할미도 자두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머리털을쥐고 확 뽑았버렸어요. 자두 못땓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