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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두

자두가 피자두를 올려봅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늦게나오는 피자두입니다. 아직 자그만한게 너무 작으네요. 공개놀이 하고싶을 만큼 작습니다. 공개놀이 할만큼 보다는 조금 크지많요. 이것은 아마 7월 말이면 크다렇게되어 택배되겠지요. 맛이 정말좋습니다. 자두마다 맛이 조금씩 다 달라요. 자두를 마음껏 먹을수있어 저는 행복하답니다. 더보기
오늘 마지막 피자두 시집보냈습니다 가지런히 옷 단장한 피자두입니다. 어딘지로 가는지도 모른체 몸단장 합니다. 나무에서 아무렇게나 따져 서로들 인사한체 자두에게와 자두가 크기가 같은것끼리 몸단장을 시킵니다. 그리고는 혹 흠과가 있으면 따로 모아두고 예쁜것만 박스에 담을 준비를 하는거죠. 그리고는 이름표를 달고 우체국에 갑니다. 모든 준비 마치고는 차에실려 내일 다른 주인을 만나러갑니다. 더보기
내일이면 나를 떠나는 마지막 피자두 내일이면 이제 마지막 보게되는 피자두 시집을 보낸다하면 되나요? 아니면 영영 떠나는 피자두를 끓어않고 엉엉~ 울어야하나요. 올해같이 자두를 애타게 만든 "자두"는 밉지만 그래도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서운합니다. 모두 시집보내고나면 내년이면 다시 엄마찿아 돌아올겁니다. 그때는 아들,딸 거느리며 큰도로에서 집까지 줄 지어올것 생각하며 서운한 올해는 깨끗이 마무리 하렵니다. 내일이면 박스에 예쁘게 단장하고 다음 주인을찿아 훌훌 떠나겠죠. 친구님들 입을 즐겁게하고 관절도 낮게 할것이며 건강하시라고 자기 몸을 불태우는 피자두가 될것입니다. 더보기
이 넓은 터전이 자두의 놀이터입니다 호호호~ 제가 자두입니다. 이 넓은 공간이 제집이며 놀이터입니다. 피자두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오신 친구님들 입에서 침이 고이시죠. 피자두가 익으면 너머너머 달고 맛있껄랑요. 이미 다 팔린 피자두지많 그래도 자두 먹을건 남아있을 꺼예요. 하나 따서 드셔보세요. 자두가 인심 쓸께요. 그림의 떡이긴 하지많요. 더보기
피자두가 색을내며 익고있습니다 피자두 입니다. 햇볓을 받으며 익어가는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이번해는 자두가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습니다. 대석과 포모사가 익을때쯤 햇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과일의 당도는 무었보다 햇볓인것을 아시죠. 그러나 이번해많큼 햇빛이 없었든 적은 없었습니다. 더보기
피처럼 빨갛다하여 피자두 자두가 얼마나 견디나 볼려구 신문으로 감싸놓은것 오늘 벗겨 보았드니 어떤건 썩었구 몇개는 살아남았네요. 피자두가 잘 익으면 이렇게 단줄 몰랐으요. 깨물어보니 물이많은게 너무너무 달고 맛있습니다. 다행인건 제가 자두밭이 있다는것입니다. 이렇게도 두었다가 먹을수있다는것 나의 특권이며 행복한 비명인것 갔습니다. 더보기
처음 달린 피자두 피자두를 몇개 달아놓았습니다. 새파랗든 피자두가~ 자기 본모습을 서서히들어내고 있습니다. 속이 시뻘것다하여 피자루라 부른다합니다. 자두는 효능이 무공 무진하게 많습니다. 나무에 달린 피자두는 제가 먹을겁니다. 못생긴 얼굴 예쁘질려구요. 그리고~ 자두가 야맹증/안구건조증에 좋다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