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빨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추석빨래 빱니다 (수: 흐림~맑음) 이제 추석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자두는 이른 아침부터 하루에 빨래는 다 빨려구 합니다. 오늘 3번이나 빨래를 빨았습니다. 흰빨래 색갈있는 옷가지들 마지막 여름 이불~ 날씨는 흐릿하다 빛이나다를 반복하고 자두는 마른건 빨리빨리 해치우고 또 늘고~ 빨래 늘어가며 다른 일 해가며 바쁩니다. 동네 대청소는 대장님께서 이른 아침에 다녀오셨구요. 아무래도 추석을 누가 알리지 않아도 사람들은 추석 일을 척척 알아서들 하시드라구요. 더보기 자두는 추석빨래 하느라 땀흘리고 있습니다 (월: 맑음) 친구님들은 추석빨래 다 하셨죠. 자두는 손 달라는 곳이 많아 오늘 합니다. 여름 이불 집어넣고 이젠 겨울 이불 끄집어 내야 겠습니다. 자두가 사는집은 한 동네라도 기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젠 제법 쌀쌀함을 느끼고 새벽이면 두터운 이불이 생각납니다. 여름 이불을 빨아넣고 이참에 두터운 이불을 덮을려구 합니다.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때마다 빨래들이 하늘하늘 그네를 탑니다. 가을하늘의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뜨끈뜨끈하게 잘마르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