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도 청매실이 꽃 피웠어요 이제 차례차례 자두집에서 입김을 호호 불며 봄꽃 청매실 소식을 불어 드립니다. 나풀나풀 그리며 오늘은 봉우리에서 자고 일어나면 쑥 쑥 피어오른 꽃들을 보며 자두가 새들도 멀리 훗차 버립니다. 혼자 볼려구가 아닌 꽃잎에 똥 쌀까봐서요. 요즘은 새들도 벌들도 많이 모여드는 새봄이 왔습니다. 일어나라 겨울을 툭툭 털고 일어나라 새봄 맞으러~ 자두가 잠자는 꽃들에게 잠깨우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