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이쓰러졌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비를 맞은 철쭉의 고난 험마나~ 비를맞은 철쭉이 엎어지고 자빠지고 태풍맞은것 처럼 난리났다. 이걸 우째~ 빗방울이 그렇게도 무거웠나보다. 아무렴은 자두가 너희들 풀뽑어줄려는 마음보다 더 무거웠냐~ 에이 몹쓸것들~ 고깟 비 때문에 꽃잎까지 다 떨구다니... 자두는 꽃을 보기위해 여태 궂은일 까지 하느라 관절도 걸렸건만 꽃잎을 오래두고 못본다는게 말이되냐~ 자두의 요란스런 불평과 불만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