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봉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철쭉이 언제 필까요 자두꽃이 지고~ 진달래가 지고~ 그자리를 메꿀려고 철쭉이 봉우리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 많은 철쭉이 필때면 덩달아 같이 놀자는 영산홍이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합니다. 사진에 이것 말고도 철쭉과 영산홍이 많클랑요. 자두는 완죤 꽃속에서 죽여줘요. 지금 복숭아도 집을 에워싸고 지금 피고있구요. 자두건 아니지많 꽃을 많이 피워주니 자두 땡잡았쮸. 심으면 가꿔야죠. 약쳐야죠 너무 힘든데 주인은 따로있구 자두혼자 콧노래부르며 꽃보는게 어딘되요. 땡집은 거죠.ㅎㅎ 더보기 자두집에 철쭉 봉우리가 빨갛게 맺혔어요 나물을 씻고 물이 아까워 꽃밭에 뿌리는 촬라~ 물먹은 철쭉 봉우리가 좋다고 방글방글~ 얼굴엔 연지 발랐어요. 이를때면 봄이 빨리 달아나고 철쭉이 피어있을땐 그자리에 시간이 흐르지않고 계속 머물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두의 꽃 욕심은 어디까지 일까? 글을 쓰다가도 웃음이 입가에 머뭄니다. 야생화는 꽃입이 빨갛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대체로 은은한 물감으로 표현할수 없는 그런 묘한 색이지요. 아마 철쭉이 필때면 자두집 마당엔 온통 무어라 말할순없지많 연한 색의 아름다움을 가진 꽃들이 가득 채워 질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