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참외밭엘 왜 같을까요 띠리링~ 띠리링~ 오늘은 전화 벨 소리가 왜 이를까요. 피죽도 못먹은 전화 벨소리... 아마도 염치없어 그런가봅니다. 동네 동생이 오라해서 빨리 간 곳은 참외 한박스가 자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외 밭에는 큰놈 작은놈 병아리 같은놈~ 참외밭 주인의 아름다운 포즈~ 모두가 한집에 살면서 아웅다툼하며 살고있는 재미난 동네였어요. 참외를 한박스 고스란히 차에 언져 부르릉~ 타고 집에왔습니다. 어제 동장님이 주는 참외 한박스는 울~딸내미에게 보냈구요. 오늘은 며느리가 가지러 올것입니다. 참외곳에 사는 자두는 냉장고에서 참외가 계속 저장되는 상태입니다. 나중 자두 딸때면 자두도 이렇게 해야됩니다.ㅎㅎ 더보기 자두가 아기참외를 올려봅니다 (토: 맑음) 자두가 쫄랑쫄랑 마실을 나섰습니다. 참외의 고장에서 뛰어봤자 팔짝~ 참외밭 뿐인걸요. 아우네 참외밭에 모처럼 견학이랄까요???ㅎㅎ 말하자면 입방정 떨로 간거지요. 벌써 아기참외가 달려있어요. 2월쯤이면 참외가 나온다나봐요. 자두와는 거리가 멀고 먼 참외... 오이도 심었네요. 그래도 서로 공존하며 한동네에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