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파놓은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마당에 지렁이가 파놓은 땅바닥 자두집 마당에 지렁이가 파놓은 땅바닥 볼록볼록 많이도 휘졌어 놓았습니다. 이러니 지렁이 잡아먹겠다고 그 많은 두더쥐의 잔치상이 매일 벌어지는 것이죠. 잔디를 깍았다고 두더쥐의 먹잇감이 될까봐 반항의 뜻인진 모르겠어나 흉스럽게 만들어 놓았네요. 지렁이도 자그마 한게 아니고 뱀 색끼 만큼이나 징그럽게 큰것이어서 자두는 볼때마다 캭~ 소리질러요. 그리고 심장이 벌렁벌렁 두근두근~ 무어라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징그러워요.. 잔디가 자랄때까지 한동안 시작하겠죠. 늘 잔디깍고나면 우리집 마당의 모습이예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