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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나무

자두가 제피나무를 뽑지 못하고 있어요 두 나무는 살아 새잎이 나오건만 잎이 안나오는 제피나무는 왜그를까요. 된서리 맞고 잎이 마르드니 새잎이라곤 보이지 않습니다. 나무가 죽어 버린걸까요. 대장님 뽑자고 하지만 자두는 반대 합니다. 행여나 내년이래도 살아 새잎을 튀운다면 후해할것 같아서요. 제발 죽지많 말고 살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못땐 서리가 원망스러워유~ 더보기
자두집에 된서리 맞은 제피나무가 이제 싹튀웁니다 제피나무가 겨우 잎을 튀울려고 폼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된서리가 내려 제피나무의 자존심을 팍 꺽어 버렸습니다. 그때 폼잡든 잎들은 앙상하게 말라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들어진 잎이 이제 겨우 움트 나오고 있습니다. 죽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그때 서리맞은 뽕나무는 잎도 나오지 않그든요. 가지는 말라죽고 있을 뿐이구요.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무만 죽지 않았으면 하구요. 더보기
자두가 제피잎을 뭇혀 보았습니다 (목: 비~흐림) 자두가 제피나무 7그루중 1나무는 죽고 6나무가 살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잘 자란 나무들입니다. 오늘은 대구 병원을 가야하기에 아침에 잠깐 시간을 내어 제피 가지치기를 해주며 잎을 조금 땄습니다. 그리고 깨끗히 씼어 고추장에 뭇혀 보았습니다. 알싸하게 아린 맛이 현대인 입맛엔 맛지 않을련진 모르겠지많 우리 입엔 참 좋은 향이 입안에 그득합니다. 젓깔에 뭇혀도 맛있는 제피잎 이맛에 키우는겁니다. 더보기
자두밭에 제피나무가 잘자라고 있네요 분양한지 2년째 죽지않고 모두가 살았습니다. 7그루 가져와 심은것이 곱게 자라주어 고맙네요. 지금 찍은 사진은 5그루 꽃밭에 1그루 대추나무옆에 1그루~ 자두는 제피 내음을 무척 좋아합니다. 잎을따서 코를 낑낑대며 그 향을 잘도 맞습니다. 왜그리 좋은지 이것도 병일가요. 허 내참~~~ 더보기
자두댁 제피나무의 고난 자두가 키울려고 분양한게 5포깁니다. 밭두렁에도 심었구 가까이서 잎이라도 따먹을려고 꽃밭에 한포기 심었습니다. 가지가 너무 좁게 자랄것같아 가지를 넓혀주려고 자두가 이렇게 묶어둔겁니다. 나중에 예쁘고 오목하게 키우기 위해서죠. 밭에건 풀을 치지않아 잘 보이지 않네요. 나중에 많이크면 그때다시 올리고 싶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친구에게 분양받은 제피나무입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제피나무를 분양 받았어요. 시골에있는 친구는 자두가 무얼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자두가 대구에서 시골오며 화분에 제피나무를 가져 왔었지요. 그러나 자리가 마땅치않아 옮겨심고 옮겨심고를 반복하다보니 결국은 죽고 말았어요. 그러나 이제 이놈은 죽이지 말아야 할텐데... 어찌하든 잘키워 보렵니다. 2나무를~ 이많큼 자라준것 많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제피나무 분양을 했습니다 (수: 맑음) 아침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피나무를 가져가란 것입니다. 씨 넣은걸 너무어려 키워 달라 했그든요. 오늘 연락와서 가지고 왔습니다. 구덩이를 파고 심고난뒤 물을주고 하였죠. 정성껏 끼울려 합니다. 잘자라기많 기도하면서요. 아마도 잘 클꺼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