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제피나무를 분양 받았어요.
시골에있는 친구는 자두가 무얼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자두가 대구에서 시골오며 화분에 제피나무를 가져 왔었지요.
그러나 자리가 마땅치않아 옮겨심고 옮겨심고를 반복하다보니
결국은 죽고 말았어요.
그러나 이제 이놈은 죽이지 말아야 할텐데...
어찌하든 잘키워 보렵니다. 2나무를~
이많큼 자라준것 많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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