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조물조물 육해 뭇혔어요 육해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하는 대장님을 위해 자두가 야채넣고 조물조물 뭇혔어요. 육해가 왜 검냐구요? 고추장이 5년 된그라서 그래요. 그래도 맛은 먹을만 해요. 제가 뭇혔그든요. 음식은 자기입에 맞아야 맛있는 법 자두와 대장님 입에 딱 맞게 간을 했그든요. 대신 다름사람이 먹으면 맛이 없어요. 왠냐구요? 간이 맞지 않그든요. 그러니 자두가 만든건 대장님도 자두도 맛있다 하죠. 더보기 자두가 육해 해서 점심먹었어요 울 대장님은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3일만 안먹어도 어지럽돼요. 어제부터 어지럽다고 놀래를 부르게에 고기를 사와 자두가 육해를 만들어 점심에 드렸어요. 고기를 먹여도 걱정은 마음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너무 심하게 드시기에 안된다고 말려 보았어나 자꾸만 어지럽다니 어떻하냐구요. 때로는 될되로 돼라며 맘껏 해 드린답니다. 좋은 음식 먹으면 땟깔도 좋다는데 까짖껏 뭐~~~ 그라면서요. 이래도 병원가면 혈압밖엔 다른 이상이 없으니 괜찮겠죠. 덕분에 자두도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