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상주간날 고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꺽은 고사리 입니다 (토: 오전ㅡ 맑음 오후ㅡ흐림) 오늘은 울~대장 애들과 상주에 볼일있어 나가셨다. 자두가 집에 있을소냐~ 빨리빨리 준비하고 막상 혼자 올라갈려니 뱀 나올까 다리는 달달 떨리고 그런들 어쩌리요. 여기까지 왔어니 발길 돌릴려니 그렇고~ 애라 모르겠다 가 보 자~ 하고 언덕길 올랐드니 왠 할머니가 계셨다. 둘이 어거정 어거정 산에올라 산나물도 뜯고 고사리는 오전에 누가 끈어갔나보다. 없는 고사리 한옴쿰 뜯어서 집에와서 삶아 말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