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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리수

자두 손바닥에것은 왕보리수가 아닌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자두의 손바닥엔 보석이 가득합니다. 다이아, 물방울 보석, 이렇게 값비싼 보석은 아니지많 사람입에 들어가면 몸이 건강해지는 보석을 자두가 한웅큼 따서 입에 넣으려합니다. 너무 예쁘죠. 사람도 죽으면 이름을 남기는 왕보리수처럼 빤짝이며 빛나는 이름을 남겼으면 합니다. 더보기
자두네 왕보리수기 빨갛물을 들였어요 요즘 좋찮은 일로 몇일 꽃밭을 옳게 돌보지 않은사이 자두 2차적과를 하고나서 평상에않자 보리수나무에 눈길을 돌렸드니~ 아니 왠걸~~~ 보리수 나무가 빨갛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익은 보리수를 따면서 한 마을에사는 아우를 불렀습니다. 참외 따느라 바쁠것같아 꼬랑지를 다듬어주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듬어주면 그시간에 힘들고 아팠든 허리라도 펴겠지요. 많이도 익은 보리수 보석알처럼 반짝반짲 빛이났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따먹는 왕보리수~ 올해는 가지를 많이쳣어요 올해는 나무마다 다 잘려나갔습니다. 무슨 마음일가요? 주렁,주렁,주렁,주렁~ 수없이 열리는 열매ㅡ 왕보리수!~~~ 아직은 예쁘지 않지만 빨갛게 익어 주렁주렁 달렸을땐 나무 전체가 꽃같이 예쁘답니다. 그땐 자두가 소쿠리를 가져가~ 똑딱똑딱 따면서 연신 입으로, 입속으로, 창자로~ 슛~ 꼴인 시킨답니다. 더보기
자두농원에 왕보리수 꽃 왕보리수 꽃이 만개했습니다. 이번에 가지치기를 많이햇습니다. 너무높이 키우지 않을려구요. 우리 먹을만큼은 충분합니다. 무엇이든 욕심내지않고 조금씩만 하고싶습니다. 몸이아프니 이젠 일하는게 겁부터납니다. 이것도 나이 탓이겠지요. 더보기
왕보리수가 익어갑니다 왕보리수가 이제부터~ 하나, 둘~익어갑니다. 누가와서 먹을까요? 이 열매를?... 우리 동네 동장님의 간식꺼리 입니다. 오며 가며 재미로 따 드신답니다. 새콤 달콤한 맛은있지많 우리 토종의맛은 없습니다. 더보기
비맞는 왕보리수 모처럼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비가옵니다. 좋아서 일까요? 기쁨에 눈물을 마구 쏫아내리는군요. 이꽃은 "왕보리수" 입니다. 새콤함이 단맛보다 더강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