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보리수가지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대장님은 왕보리수 가지를 쳤습니다 자두가 밭메는 동안 대장님은 보리수나무 가지를 치셨네요. 덥기전에 무엇이든 일꺼리가 있으면 후다닥 해치워야 합니다. 오늘은 아침 일 해 놓고 칠성시장을 갈려구 그럽니다. 추석도 닥아오고 집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마음의 짐을 벗기 위해서 겠죠. 일찍 서두는게 나중에 바쁘게 설칠 일이 없어 지는거죠. 늘 부지런하시니 추석이 아니어도 보고많 있진 않았을겁니다. 더보기 자두가 왕보리수나무 전지합니다 초롱꽃을 보기위해 왕보리수나무가 축 늘어져있어 추롱꽃을 예쁘게 볼수없을것같아 왕보리수나무를 전지하기로 했습니다. 보리수 열매도 다 따먹었으니 욱어져 드리워진 가지를 치는것입니다. 이렇게 짤라주어야 초롱꽃도 마음껏 꽃피울것 갔기도하구요. 자두의 꽃밭은 그냥 있지를 못합니다. 나무들이 자두를 잘못만난건지 잘만난건지 저도 제가하는 행동에 때로는 의아합니다. 이렇게 꽃들을 만들어가는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