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전을부쳐 친구에게 갑니다 (화: 맑음) 자두가 전을 부쳤습니다. 오징어 발과 연근전 입니다. 말라꼬 부친냐꾸요? 설도 쉬었고 친구에게 술한잔 할려고 부친겁니다. 달랑달랑 들고가서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크~ 술맛도 좋은기라~ 모두들 이맛에 술 술 술을 찿는가봅니다. 그러나 많이는 마시면 안되겠죠. 음주는 아주 위험한 모험이니까요. 자두처럼 한 두잔으로 친구와의 의리만 저축하면 됩니다. 더보기 울~대장이 부르는 돼지 코구멍 입니다 오늘은 비가 촉촉이 오는날입니다. 농부가 할 일이라곤 집안에 일뿐입니다. 방을 치운다든지~ 아니면 둘이서 열심히 고수톱을 처서 돈따먹기를 하든지 아니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입이 심심한 날이니 전을 붙히든지 하여 자두가 무기를 하나들었습니다. 이 푸짐한 몽둥이... 요것이 나를 입맛당기게 합니다. 하여 울~대장 몸건강하라고 자두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