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사진에 담은 여주(여자)입니다 옛날엔 여주를 경상도에선 여자라 불렀습니다. 노랗게 익었을때 만지면 봉선화 씨앗처럼 톡 터져 빨간 씨앗이 나옵니다. 그것이 여자 생리하는것 닮았다하여 여자라 불렀다 합니다. 그리고 자두가 키우는 여주(여자)가 토종입니다. 요즘처럼 길고 크지도 않으며... @토종은 동그랗게 예쁘게 생겼습니다. 워낙이 재래종이 많아 자두는 토종이 사라질까~ 씨앗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빨간 여자(여주)씨앗을 보았습니다 참 세상은~ 표준어라하여 우리 어릴쩍 부르는 대부분의 이름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소시쩍에 불렀든 "여자"입니다. 지금은 이것을 여주라합니다. 저는 처음에 "여주"를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여자"를 "여주"라 부러드군요. 지금은 우리 나이인 사람들이 표준어를 많이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깅상도 보리문디는 아직도 사투리 쓰는사람 많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