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어린 파를 심었네요 (토: 흐림) 아침에 하우스 나와보니 울~대장님 자두나무밑에 있는 아주 작은 파를 하우스에 옮겨놓았네요. 자두가 파씨를 털고 남은 못쓰는 파대가리를 버렸드니 여기서 이렇게 많은 파 색끼가 올라올줄 몰랐어요. 그것을 대장님이 죽일려니 아깝고해서 겨울이라 하우스에 옮겼나 봅니다. 뒷손질은 자두가 마무리 하면서 모든게 나중에는 노지에 옮겨심을 겁니다. 죽지않고 잘자라 준다면 말입니다. 골을파고 파를심고 묻어주고 물도주며 옆에있는 채소까지 물을 주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뜯어먹고 남은 유채 설 몇일전 설날 나물할꺼라고 뜯어먹은 유채나물입니다. 지금 눈이 얼마나 올련진 모르지만 어린 파까지~ 다시 어린 유채와 파는 눈을 이불삼아 덮고 자야하나 봅니다. 에구 불쌍한것~ 그렇다고 이 많은걸 방에 대려올수도없고 자두의 마음이 보는것많으로도 딱하기만합니다. 쯧 쯧 쯧~~~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