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어두운 야밤에 아궁이에 불을 짚힙니다 (월: 흐림 ) 오늘밤은 잠못들고 날 밤을 세우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늠에 서방과 며느리 섬길려다가 자두 눈가풀이 동태 눈처럼 히리해 질려합니다. 이 야심한 밤에 뼈따귀 꼬우느라 아궁이에 불짚히는 고통 친구님들은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자두의 하품소리는 벽이 울렁이는것갔고 그렇다고 자다가는 뼈따귀답게 구수한 냄새를 못 우려낼것갔고 아흥~ 잠은 오는데 우짜마 존노. 울~영감탱이 있었으면 교대하면 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자두 발목이 꽉 잡혔으니... 밤바람도 차갑지많 추운 새벽바람 느껴보는것도 괜찮킨 하네요. 달은 밝게 둥둥 떠 여인네 가슴을 설레게하고 입에서 나는 입김은 담배피는 고독한 여인의 아품을 그리게 만드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