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꽃과 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효소만들 수세미가 꽃을 피웁니다. 자두딸 동안에 수세미가 꽃을피우고있네요. 노랑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벌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어제 마을회관엘갔드니 친구들이하는말 왈~ 벌들이 도대체 어디로간건지 모르겠다고~ 하우스안엔 한마리도 보기 힘든다고 ㅎㅎ~ 우리집에 다소 와있는줄은 모르고~ㅋㅋㅋ 자두는 벌을 돈주고 사질않습니다. 제가 이두손으로 꽃을 열심히 만들어내면 자동으로 찿아오거든요.ㅋㅋ 더보기 자두가 키우는 수세미 어느세 수세미꽃이피어 벌들의 노래소리가 들립니다. 윙윙~~~ 처음엔 벌을보면 놀라서 소스라치게 과함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몇년을 시골살면서 이젠 벌들에게 면역이 되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날좀보소~ 하나님ㅡ하는 수세미를 시기하듯 벌들은 수세미꽃을 그냥 두지않습니다. 수세미꽃님 빨랑 꽃가루를 많이 만들어주세요~하면서 입술도 찔러보고 코도 찔러보고 옷자락도 건드려봅니다. 그러나 묵묵부답인 수세미는 하늘을 향해 해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