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졸업이 어제 13일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손녀 졸업식 다녀온 사진입니다 요즘 졸업엔 학생들의 춤도 등장하고 부모님들도 자식 사랑이 얼마나 지극하신지... 그리고 졸업식 노래도 달라졌어요. 이게 우리때 부르든 노래였어요. 우는 애들도 보이지않고 웃는 애들뿐이니 서운한 감도 보이긴 하네요. 인정이 매마른뜻도 숨어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나드라구요. 하긴 50년이 훨~ 넘었으니~ㅎㅎ 강산이 벌써 5번 휘리릭 바람과 구름 비와 눈이내려 확 쓸어가 버렸네요. 자두가 졸업할땐 눈물 콧물 춤까지 질질 흘려가며 눈티가 반티 되도록 울었는데. 어제 졸업식엔 모두가 철없는 어린 아기모양 해맑은 웃음이보여 한편은 기분 좋았스므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