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대장님이 붕어를 잡아오셨다 (월: 맑음~흐림) 아침에 대장님이 안보인다. 목이 터져라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다. 그제사 자전거를 보니 자전거가 없다. 아하~ 어디 가셨구나 하며 운동 가신줄 알았다. 느지막히 11시가 다 되어 오시드니 엄청 큰 붕어 한마리를 내려 놓는다. 고기잡이 갔드랬나 봐요. 해금빠지라고 담가두니 시간이 지나니 고기가 시원찬다. 대장님 얼른 손질해 주기에 자두가 씨래기넣고 양념하여 찌져드렸다. 더보기 자두집 대장께서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금: 흐림) 험마나~ 대목아래 물가가 치솟는 마당에 대장님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어제도 어둡사리가 끼일때쯤 3마리 잡아오시드니 오늘은 아침 6시에 나가셔서 오후 1시30분에 오시드니 6마리나 잡아오셨습니다. 이러다 영영 고기잡이에 나서면 자두나무는 누가 돌보냐~ 심심할것 갔아 낙싯대나 가지고 강에 나가보라 했드니 집은 오리무중이고 자두가 밥을 챙겨먹는지 안먹는지 전화 한통없이 강물에 깊이 빠졌습니다. 고기야 입질해 하면서 배고픔도 모르고 말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