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짜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명자와의 인연이 여기까진가 봅니다 왜 이러니~ 라고 물었습니다. 날씨 탓인것 갔습니다. 한번 번지기 시작하면 다른 나무들까지 애를 먹습니다. 대장님과의 결론은 짤라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약을 아무리쳐도 그때 뿐입니다. 자두와 생활한지도 참 오랜 세월이건만 하필이면 왜 진딧물에 이기지 못하고 이별을 해야 하는지 자두의 가슴이 무척 쓰라려 옵니다. 봄이면 꽃이 그리울때 피는 명자꽃이 얼마나 예쁜데 이걸 짤라야 하는 가슴이 미어 지는듯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