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풀깍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개는 상팔짜입니다 무엇이든 지저분한건 못보는 울~대장. 이젠 풀을 깍지않아도 되련만 부지런도 때로는 미워요. 이미 낙엽이되어 사라질 풀들이건만 힘들여가며 풀은 왜깍는지... 덩달아 좋아서 팔닥거리며 뛰어다니는 우리 백구~ 울~대장에게 일하지말고 놀아달라 사정합니다. 울~대장ㅡ 백구와 나무그늘에서 한판 씨름을 합니다. 풀을 깍아놓으니 보기는 좋으네요. 보기좋은 시골 풍경입니다. 말못하는 짐승이지많 사람과는 이런소통은 서로 통하며 살아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