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지저분한건 못보는 울~대장.
이젠 풀을 깍지않아도 되련만 부지런도 때로는 미워요.
이미 낙엽이되어 사라질 풀들이건만 힘들여가며 풀은 왜깍는지...
덩달아 좋아서 팔닥거리며 뛰어다니는 우리 백구~
울~대장에게 일하지말고 놀아달라 사정합니다.
울~대장ㅡ 백구와 나무그늘에서 한판 씨름을 합니다.
풀을 깍아놓으니 보기는 좋으네요. 보기좋은 시골 풍경입니다.
말못하는 짐승이지많 사람과는 이런소통은 서로 통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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