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된장 손질을 했습니다 내일 비가온다 합니다. 된장을 조금 덜로갔드니 왜 이리 됀지~ 자두가 간장을 붓고 조금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덜어놓지 않으면 파리가 된장냄새를 맏고 미친듯이 모여든답니다. 그 작은것이 도대체 코가 어떻게 생겼기에 냄새를 그렇게 잘 맛는지 늘 궁금하게 생각하는 자두입니다. 바늘구멍 보다 훨 적을텐데 된장냄새는 똑 뿌러지게 잘 맛드라구요. 시골에 지저분하게 살았다간 파리떼에 미쳐버려요. 된장도 잘못 건드리면 온 집이 새까맣게 모여드는게 파리떼예요. 더보기 자두가 냉이넣고 된장도 찌집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 다고 했습니다. 배추국도 끓이겠다. 나물도 무쳤겠다. 밥비벼 먹을려면 된장을 찌져야겠기에 얼른 밭에서 냉이를 조금 뜯어 왔습니다. 된장만 찌지면 유채나물에 고추장넣고 들기름 한방울넣고 배추국과 한술떠면 이보다 더한 우리 고유의 반찬이 또 있을랑가~ ㅎㅎ~ 자두는 대장을위해 못하는게없어...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