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와 땅콩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칠성시장까지 장보러 갔습니다 (목: 흐림) 성주에서 칠성시장까지~ 대장님과 추석장 보러 갔습니다. 가서 배는 쫄쫄 굶고 되돌아 왔지요. 돈 아낄려고 안사먹은게 아니고 갑자기 자두가 어지럽고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좋고... 이러다 병원에 안실려 갈려나 하고 걱정 되었습니다. 시장을 다 보지 못하고 빨리 가지고 졸랐습니다. 집에와서 콜라를 먹고나니 속이 좀 후련해 지드군요. 누워서 게기다 울 대장 배고플것같아 얼른 채소뜯어 고기도 삶고 땅콩 삶고 얼렁뚱땅 배고픔을 채웠습니다. 자두는 말고~ 대장님많요. 자두는 속이 너무 안좋아 아직도 굶고있어요. 흑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