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내와나물캐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동장님 내외가 나물캐러 왔어요 자두가 처음 시골 귀농했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이끌어주시고 밀어주신 고마운 동장님과 나와 동갑인 친구 동장님 아내입니다. 그 고마움은 자두가 살아 숨쉴동안은 잊지 못할겁니다. 친구는 나와 야 자 하는 사이로 가깝습니다. 그 친구가 오늘 바구니들고 나물캐러 자두집에 왔습니다. 나물을 한 소쿠리 캔뒤 거실에서 약간의 군것질하면서 많이 모자라는 나 흉보느라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하하~호호~ 그러드니 얼마 있지못하고 바쁜 사람들이라 오래 놀진 못하고 가버렸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