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도루묵을 끓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도루묵 끓였습니다. 워낙 매운걸 좋아하는터라 청량고추 팍팍 썰어넣고 얼큰하게 끓였드니 입에 넘어 가자마자 막걸리 생각이 나드군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인걸 먹고나 보자고 한잔 쭉~~~ 들이 마셔 버렸습니다. 역시 안주가 좋으면 술타령이 맞나봅니다. 알들이 입안에서 톡톡 튀는맛 또한 술생각의 원인 인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는 도루묵으로 반찬을 만듭니다 오늘은 자두가 확실히 칠성시장간 표를 냅니다. 울~대장은 뼈발라먹는 생선을 정말 싫어합니다. 뼈있는 생선을 사는날은 자두 밥은 다 식어 씨근밥이 됩니다. 서방님 섬기겠다고 죽자고 밥다 먹을동안 뼈를 발라 주어야하니까요. 오늘도 시장서 도루묵은 뼈가별로없어 먹기좋다고 사달라네요. 자두는 디지라고 안살라하고 디지라고 살려는 사람하고~ 자두가 지고만거죠. 그래 묵꼬죽짜~ 하면서요. 집에서 손질해 만든 도루묵과 새우입니다.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구요. 저녁반찬이죠. 근데 자두는 왜? 왜? 왜?~ 흰그릇에 사진을 찍으면 자두처럼 허리멍텅하게 나오는걸까요. 사진 찍는법을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