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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자두네 하우스에서말린 대추 대추를 만저보니 너무 잘말랐습니다. 지난해엔 자루에 이것밖에 수확을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간호하느라 대추 소쿠리에 했볕을 바로 맞지않게 위에다 소쿠리를 또 덮었었습니다. 그랬드니 마르기도 잘말랐지만 색깔이 아주 예쁘게 잘되었네요. 작년것이있어 올해는 이것만해도 될것갔습니다. 시골에선 대추가 요긴하게 쓰이는곳이 많습니다. 이것 담아놓고 울~대장 모시고 병원다녀와야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대추를 말려가며 줏어 먹기도합니다 올해는 대추가 영 아닌것 갔습니다. 벌래가 얼마나 먹었는지요. 대충만 따고 나머지긴 버리기로 했습니다. 아깝지많 어떻하겠어요. 벌래를 삶아 먹을순 없지 않습니까. 이것이 대추 딴것입니다. 더보기
자두댁의 대추가 익어갑니다 문득 대추하면 가을 가을하면 추석이 떠오릅니다. 한쪽에선 벌초한다고 귀가 따갑도록 왱왱 거립니다. 그러나 우리 대추나무는 느긋이 대추를 익힐려고 닭이 알을 병아리 만들려고 내내 뜨거운 온도로 알을 품듯 대추 나무도 대추를 햇살에 익힐려고 바둥바둥 하고있습니다. 대추 알이 많이 굵습니다. 따먹엇드니 무척 다네요. 더보기
자두집 대추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제사는 없지마는 추석이락꼬 대추는 하나 빠사 무거야제 대추까증 없서마 추석것찌가 않을꺼 것따. 그런데 언제 저렇게 달린노 자두가 놀러다닌다꼬 대추가 저래마이 달린줄 몰랐떼이~ 더보기
자두댁의 발효제가 잘만들어졌습니다 울~대장이 만들어둔 발효제들을 열어보았습니다. 누렇게 아주 잘만들어졌습니다. 울~대장 맛을보고있네요. 맛을보며 작년에한것과 비교를 해보는거지요. 오늘 여러가지 담은것 다 열어보았습니다. 모두가 다 잘만들어져 마음이 흐뭇합니다. 이것들을 자두에 칠것입니다. 맛잇는 자두를 만들기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거지요. 발효제는 자두나무와 꽃밭에 치고~ 남은 건드기는 결국 거름이되는겁니다. 더보기
대추를 털었다 이것이 마지막 대추입니다. 올해는 감도, 대추도~ 별로좋지않습니다. 초봄에 서리를 맞은탓인지 순간순간 우박도맞은 탓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더보기
고추도 대추도 가을을 알려주네요 아침에 일어나 한바퀴를 돌아보니 어느듯 고추가 붉게 물들고 있었네요. 고추는 풋고추 따먹을 몇포기만 심었습니다. 대추도 주렁주렁~ 근데 올해는 대추가 좋지않네요. 아마 냉해와 서리맞은 탓인듯합니다. 벌써 가을이 문턱에 와 있씀을 느낄것갔습니다. 잦은비에 농작물들이 좋지않다니 마음이 아픔니다. 더보기
자두의 먹걸이들~ 짜잔~~~ 자두는 귀농하고서 복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그것은 보석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내가 키운 작물에는 풍성한 먹걸이가 주렁주렁 달렸기때문입니다. 대추는 지금 꽃이 피고있고 포도, 오이, 사과, 토마토, 감~ 많은 채소들이 자고일어나면 나를 바라보는 눈빛들이 있기때문입니다. 농촌의 아름다움을 송두리체 맛보는것이지요. 돈 없어도 배부르단말 실감하면서요. 더보기
대추 수확이 꼬작 요것 오늘 우리도 대추 땃어요. 굵은 알이 주렁주렁~~ 꼬작 두 나무~ㅎㅎ 허지많 두 나무에서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우와~ 감탄! 굵은놈은 정말 굵어요. 어떤놈은 풀속에숨어 숨바꼭질 하자네요. 네가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빨리 잡아 부지런히 넣어야해요. 요놈들이 요기도 숨어있고 쪼기도 수머있어요. 하지만 내눈은 형사 눈이걸랑~~ 빨랑 나한테 잡혀줘... 나 할일이 태산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