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지인이 준 곱창과 대창을 찌져요 오후에 지인이 곱창과 대창을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 가지러 갔드랬지요. 곱창과 대창은 손질하는게 어렵습니다. (엄청난 기름 때문이죠) 왠만하면 집에서 안해먹게 되지요. 자두가 손질한 고기에 씨래기와 냉이 등등... 넣고 곱창찌져 캔맥주 하나 들렁 따 뱃속에 넣고 말았습니다. 꿀떡꿀떡 잘도 넘어가는 기기~ 술술 잘 넘어가는 맥주~ 누가 말기랴~ 자두의 뚱돼지 살찌는 팅팅 텅텅 뿌드덕 그리는 소리를~ 더보기 자두가 갑자기 먹곺아 만든 대창 안주 생생정보 재방을 보다 먹거리가 왜 그리 침 넘어가게 만드는지요. 도저히 참지못하고 냉동실을 뒤져 뚝딱뚝딱 만든 대창 입니다. 안주가 좋으면 따르는게 있어야쥬~ 요놈이 나를 부러네요. 안꼬시킬려고 했는데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반깡통을 들이켰으니... 지금은 자두가 아딸딸 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만은 빼먹으면 안되겠기에...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