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치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엔 닭 잡아먹고 닭장 치웁니다 (일: 맑음~흐림) 대장님 아침 일찍부터 닭장 치우고 계셨습니다. 닭이 더울까봐 그늘막까지 쳐 주시드니 가족들이 닭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젠 닭 키우지 않는되요. 그러나 자두가 반대합니다. 시골에서 닭을 키우지 않는다면 무슨 재미로 사나요. 닭장 치운곳엔 연장이 나란히 나란히 세워지고 위에는 걸수있는 연장을 걸고 있습니다. 이렇게 닭집이 바뀌었습니다. 병아리가 들어올때 까지많요. 자두는 대장님 반대에 무릎쓰고 가을에 또 닭을 사 넣을 겁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닭 키우기 위해 나무를 옮깁니다 (일: 맑음) 대장님 요즘 무엇이든 사 먹을려니 겁난다며 닭 키우자고 자두에게 물어봅니다. 마음이 가는되로 하시라 했드니 아침부터 닭장에 나무를 옮기고 계셨습니다. 미리 나무 잴 자리 만들어 놓고 말입니다. 저렇게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자두가 말리면 힘이 안나겠죠. 자두는 대장님 하고픈 되로 하게 내버려 둡니다. 한 동안 조용하든 자두집에 꼬꼬꼭 소리가 들리게 되겠네요. 2일 7일 날이 장날입니다. 아마 7일 날이면 병아리 구경하게 생겼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