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달래찿아 아래 위 밭을 해맸어요 (토: 맑음) 달래가 행여나 있나하고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그런데 목요일날 대장님 풀깍는다고 그러시드니 처음 파 옮겨심은 곳엔 뚝이어서 풀을 못베었나 봅니다. 어머나~ 요기서 대체 몇개나 있는거야 자두가 여기저기 꾹떡꾹떡 심어놓은게 이렇게 만날줄이야 무엇이든 흔하게 많을땐 귀함을 모르고 살지많 이번같이 사라진다 생각하면 못내 아쉬움이 남을겁니다. 하나하나 줒는 달래가 어지간히 반갑습니다. 여태 밭가꾸면서 이렇게 반갑게 와 닿는건 처음이네요. 이제 달래밭을 새로 가꿀려고 합니다. 요 빈칸에 달래만 심어 놓았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오늘도 달래를 심습니다 달래를 가까이에 두고싶어 여기 저기 올라오는것 캐서 집 가까이다 심었습니다. 된장을 찌져도 밭 끝자락 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자두집엔 무엇이든 먹는 나물이라면 꾹떡꾹떡 자두가 여기저기 잘 심어놓습니다. 울~며느님 하시는 말썀~ 엄마 전쟁나도 전부 먹을꺼니까 쌀만 있으면 된되요. 그많큼 자두는 먹걸이에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풀나는것 보담 사람이 먹을수 있는 나물이 났지않겠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