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금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능금(사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능금(사과)꽃이 하늘로 날아갈듯 만발 했습니다. 이맘때면 벌들의 잔치도 시작됩니다. 자두도 들놀이 꾼이되어 한 몫 낍니다. 다름아닌 올해의 사과꽃을 남기는 일이지요. 이맘때가 되면 언제나 고인 최무룡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웠든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명쾌히 밟고 맑은 목소리가 생각 납니다. 자두도 늘 이곳에서 그 노래를 부른답니다. 음치의 자두노래~ 상상해 보세요. ㅋㅋ 더보기 자두집에 복사꽃이 지고나니 능금꽃이 대신합니다 복사꽃도 있고 능금꽃이 피는 아름다운 자두의 시골집입니다. 자두는 넓은 앞마당에 꽃을 그렇게 많이 심고도 무엇이 더 모자라 위 밭까지 꽃밭을 넓히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살면 얼마나 살꺼라고 그리고 자두가 이룬만큼 2세들이 자두만큼 또 꽃밭을 가꿀런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자꾸만 자꾸만 넓혀가는 꽃밭을 보며 자두가 죽고 난 후를 걱정합니다. 그러면서 능금꽃 부른 최무룡씨를 생각하며 자두도 흥을그려 봅니다. 마음에 건강을 부르느것은 역시 아름다운 꽃 뿐인것 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