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 파뭇힌 진달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진달래 나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쌀쌀합니다. 솥씻으러 나갔드니 도저히 씻고싶은 생각이없습니다. 자두가 꽁꽁얼어 동태가 될것갔습니다. 장화를 신었드니 발이시려 동동 굴리다~ 언듯 진달래라는 생명체에 눈길이가드군요.(제가 키우는 진달래입니다) 얼음장같은 날씨에도 그 생명체는 잎을 튀우고 있었습니다. 살아있다는 메세지를 남기는것입니다. 잎은 파랗게 머물고있구요. 가지밑은 눈을 녹이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메세지의 위력이라 생각듭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