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분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노랑분꽃이 얼굴을 내밀어요 (일: 흐림~비) 시골집에 잘 어울리는 분꽃이예요. 자두가 옛날을 생각하며 심은 분꽃입니다. 우리 어린시절엔 요즘처럼 화려한 꽃은 별로 없었어요. 학교가는 길에 담넘어 우릴 처다보는 키다리국화와 홍초 국화 난초 꽈리 분꽃 장미 해바라기~ 대충 그런꽃이 많았었죠. 근데 요즘엔 처음보는 생소한 꽃들이 너무 많으며 꽃도 얼마나 예쁘게 피는지요. 허나 지금 옛꽃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래서 자두는 가능하면 잊지않을려고 심고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