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잘 어울리는 분꽃이예요.
자두가 옛날을 생각하며 심은 분꽃입니다.
우리 어린시절엔 요즘처럼 화려한 꽃은 별로 없었어요.
학교가는 길에 담넘어 우릴 처다보는 키다리국화와
홍초 국화 난초 꽈리 분꽃 장미 해바라기~
대충 그런꽃이 많았었죠.
근데 요즘엔 처음보는 생소한 꽃들이 너무 많으며
꽃도 얼마나 예쁘게 피는지요.
허나 지금 옛꽃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래서 자두는 가능하면 잊지않을려고 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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