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방풍 발효제 만들려다 옷다 버렸네요 (일: 맑음) 자두에 뿌릴 방풍발효제 만드느라 자두 옷 다 버렸네요. 이것은 내년에 자두들이 꿀맛같이 먹을 발효제 입니다. 대장님과 자두의 합작품이지많 대장님 방풍캐느라 이른 아침부터 땀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햇볕이 내리쬐는 한 낮 보단 낳으니까 둘이서 부지런히 아침에 일하는 겁니다. 발효가 잘되도록 고사라도 지내야 하나 하고 둘이 땀 범벅이 되어 줄줄 흐르는 땀을 손으로 딱으면서 둘이서 깔깔 웃었네요. 그리고 큰돌로 야무지게 눌러두었습니다. 이렇게 한번 만들때 마다 자두는 죽을 힘을 다 합니다. 어휴~ 힘들어~ 더보기 자두집 최송화가 절정기입니다 예쁜 시절 다 보네고 이제 가야하나 봅니다. 줄기도 뻐젖이 말라가고 꽃도 처음만큼 예쁘지 않습니다. 마지막 꽃을 보여줄려고 숨을 흘떡이는 넘이 생깁니다. 어제는 풀을뽑다 몇포기는 뽑아서 버렸습니다. 꽃도 18세때 수줍음을 가지고 필때는 이뿝니다. 그러나 꽃을 피울되로 피우고나면 꽃밭만 지저분합니다. 옛날 고려장 얘기가 이런곳에 비유했나 봅니다. 이걸 생각하니 자두도 고려장 할 날이 하루하루 가까워 짐을 느낌니다. 3가지는 처음 꽃필때 찍은것입니다. 아무래도 싱싱함을 과시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