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율이 K2운동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아침에 마당을 둘러보왔드니 운동화가 택배왔어요 국을 끓여놓고 대장님 어디까지 풀을 벤지 하고 밖을 한바퀴 돌아보니 뜨럭에 왠 빨간 상자가 놓여 있었어요. 엇저녁에 택배 온 것일 겁니다. 뭔가하고 뜯어보니 대구에 사는 딸래미가 보내온 운동화예요. 아빠꺼랑 자두꺼랑 비싼걸 사보냈내요. 발을 넣어보니 푹신푹신 하늘로 치솟는것 갔아요. 아빠와 자두가 신나게 놀러다니라고 사 보낸것 갔아요. 늘 이렇게 보낸다는 소식없이 자주 보내줍니다. 나중에 고맙다고 인사나 해야 할것 갔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