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과채소물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굴뚝이 대장님 손에 만들어 졌어요 TV본다고 누웠으니 기계소리가 왱왱 무척 시끄럽드라구요. 그러다 한동안 조용하여 잊고 있었는데 빨래 걷으러 밖을 나와보니 굴뚝이 예전과 달랐어요. 누군 못쓰는 폐품을 활용해 작품을 만든다드니 울 대장님 일꺼리가 없어 심심했나 봅니다. 저번에 굴뚝은 불에약해 녹아서 조금씩 흘러 내리드라구요. 그것이 대장님 눈에 띄였었나 봅니다. 하나는 웍으로 하나는 철판으로 이제 야무지게 만드셨네요. 장마가 와도 비가 안으로 스며들지않게 잘 만드셨네요. 채소밭에도 물주시는 대장님 자두는 대장님만 믿고 시골생활 편안히 한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