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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통영시장에서 회를먹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바닷가 시장입니다.
고기들이 살아 숨쉬는 시장입니다.

눈빛이 햇살같이 살아움직이는 고기들~
넓은 바다에서 살다 좁은 고무다라이에서

숨막히는 행동에 펄떡이며 안간 힘을쓰는 고기들~
그 고기를 먹어보겠다고 물밀듯이 찿아드는 사람들~

그많은 사람중에 저도 그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먹고싶은것 골라먹기를 했습니다.

제것은 해삼과 멍게입니다.
어쩌면 이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잔인한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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