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울~대장
오늘도 그냥 있지않습니다.
이웃이 훤하고 제 눈주위가 훤해졌습니다.
집주위에있는 뽕나무를 또 베어버렸습니다.
내 뽕은(오디) 어떻게 따 먹으라구~
마구마구 베어 버리다니~
집안에 꽃밭에있는 앵두 가지도 마구 짤랐군요.
미워, 미워, 미워~ 오늘 그사람이 최고로 미운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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