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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이야기

자두가 새끼를 꼬았습니다


어메~ 어설픈 자두가 새끼를 꼬다가 손바닥이 다까졌다. 3개나 만들었다. 헐~~~
짚은 연리지님이 벼농사 지은것~ 소도 안먹이고 내어주셨다.

자두집에는 발효제를 많이 만든다.~ 자두에 칠려고~
그래서 짚이 필히 있어야한다. 발효제 역활을 잘하기 때문이다.

자두는 약방에서 파는 발효제는 전혀 쓰지않는다.
오로지 자두의 비법과 짚으로만 발효시킨다.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자두에 약대신 치는것이다.
오로지 제가 안심하고 먹어야하기에 고달픔의 고통이 뒤따르지만...



                                   이것은 할미꽃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오늘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만든짚이 이렇게 쓰이는 것입니다.
                                                  현제 발효가 잘되고 있네요. 만족합니다.














                                                               아흑~ 손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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