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를 다 베어 낸 자리를 치우는 중입니다.
뿌리를 파내고 흙을 털어 한쪽으로 모우고
비닐을 걷어내고~ 남은 할 일이 많습니다.
이것도 아침에 해야 더위를 먹지 않겠지요.
아침이면 땀을 줄줄 흘리는 영감님
입에 붙은 소리가 아침 일찍 빨리빨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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