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은 몇일 전에 활짝 핀 영산홍 사진을 남겨놓은 겁니다.
몇일 전만 해도 빨갛고 예쁘든 것이 벌써 잎이 여러게
떨어져 쭈그러진 모습을 영상하게 합니다.
세월앞엔 아무것도 못 이기나 봐요.
내일이면 더더욱 추풍 낙엽이되어 있겠죠.
꽃잎을 볼때마다 나의 앞날이 자꾸만 그려지고 있어요.
아직 숨 쉬고 있는게 고마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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