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까지 회관에 차몰고 오라시는 아지매
방앗간에 쑥떡 찿으러 가야 합니다.
회관에 요즘 코로나19땜에 어르신들 모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쌀로 떡을 만든거지요.
집집이 나눌려구요.
회관 옆집 아지매(모자쓴 사람)
쑥뜯고 삶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덕에 우린 편히않자 얻어먹으면 되었습니다.
저렇게 앞장선 사람이 없으면 쑥떡이란건
시장서 사먹는 수 밖에 없는거지요.
아지매 같은 사람이 있어 오늘 자두댁이
좋은 보약 먹었는것 처럼 기분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 당귀잎이 사라졌어요 (토: 맑음) (0) | 2021.04.10 |
---|---|
자두집엔 밭을 갑니다 (0) | 2021.04.09 |
자두댁에 무스카리가 피었어요 (목: 맑음) (0) | 2021.04.08 |
자두댁이 돌복숭꽃 사진을 남깁니다 (0) | 2021.04.07 |
자두댁이 제피잎을 땄습니다 (수: 맑음) (0) | 202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