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돌복숭 꽃인데요.
제피잎따고 내려오며 사진을 남겼어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있듯이
꽃피는걸 해마다 남기고 있어요.
자고 일어나 부엌문을 여는 순간 눈에 확 들어오는
아주 붉은 연분홍 꽃이예요.
이러니 사방에 둘러쌓인 꽃향기에 산답니다.
자두댁은 꽃속에 파뭇혀 사는
참 행복한 여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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