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영감님이 바람쐬러 가잔다.
수륜으로 처음 가보는 길로 함 가봤다.
어느 동넨진 모르겠으나 오래된 고목같은
목련나무가 있었다.
백목련과 자목련이 지금 막 피기 시작하나보다.
꽃이 봉우리가 많은걸보니 시작인듯 싶다.
그래도 울창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깊은 산골이어서 인지 쑥도 파랗게 제법 컷다.
우리집엔 겨우 쑥이 올라오고 있건만 여긴 다르다.
영감님 한번 끓여드려야 겠다며 한움쿰 뜯었다.
한번씩 밖에나와 힐링하는것도 좋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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