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나를 병나게만든 아이


 제가요.
외손녀를 1시간정도업고 몸살이 났습니다.

7일날이 제 생일이라 애들이 왔거든요.
근데 이 우랑아가 할미를 기어이 더러눕게 만들었어요.

우유만 먹는다는데 엄청 띵띵해요.
4개월 조금 넘었다는데~

할미는 아파도~ 좋다고 방긋방긋웃는 애기예요.
그래도 애기천사는 예쁘고 귀여워요.



                                                          저를 아프게 만든 애기예요


                       물론 키도적고 덩치도 나보다 적지만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너무 벅찬애기 였어요


                                           숯불을 만들어 제 사위가 쇠고기를 굽고있어요


                                                  숯불을피우며 감자 구워먹고 남은거예요


                            모두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있어요 전 행복한 여자예요 으~하하하~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어요 요것이~  (4) 2011.09.12
처음 담아본 참외 장아찌  (0) 2011.09.10
10년된 산도라지  (2) 2011.09.05
장미처럼 꽃을피우는 겹봉선화  (0) 2011.09.04
추석맞이 집청소  (0)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