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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엔 거름 주기를 합니다 (일~흐림~맑음)(토: 흐림)

자두집엔 나무마다 돌아다니며 거름을 줍니다.
나무가 튼튼히 잘자라 달라고 농부는 
마음속으로 밀어가며 거름을 줍니다.

올해도 실망시키지 않고 작년처럼
열매도 둥실히 많이 달려달라며 빌어 봅니다.
정성을 보이면 나무들도 알아 듣겠죠.

알아듣지 못하는 나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무도 사람과의 교감이 있답니다.
제가 늘 꽃나무와 속삭이듯
나무들도 다둑이는 말투를 잘 알아 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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